제2차 세계대전 유적지

괌에는 12개가 넘는 제2차 세계대전 유적이 있습니다. 각각의 유적지는 전쟁에 대한 독특한 시각을 제공합니다. 대부분의 유적이 등산로를 통해 도보로만 접근 할 수 있으므로 적합한 의류, 신발, 자외선 차단제, 물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또한, 카메라는 역사를 포착하고 휴가의 특별한 순간을 수년동안 공유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역사적 배경

현재 괌은 미국의 섬 영토로 중요 군사 지역이지만, 괌이 항상 미국의 거점이었던 것은 아닙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서태평양의 적도에서 북쪽으로 약 900마일 떨어진 괌은 추축국과 연합군 모두에게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가치 있는 장소였습니다. 괌은 전쟁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며 역사를 직접 탐험 할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괌은 일본이 1941년 12월 짧게 장악했을 때를 제외하고는 1898년 이래로 미국 소유였습니다. 1944 년 7월에 미 해병대가 괌 양면에 상륙했고 8월 초까지 반격으로 일본군에 심각한 타격을 주면서 미군의 승리를 확고히 다졌습니다.

다양한 유적지 개요

제2차 세계 대전의 중요한 전장으로 괌의 과거를 탐구하는 데 역사 애호가와 초보자 모두 며칠 또는 몇 주를 보낼 수 있습니다.

수중 난파선을 탐험하거나 풀 숲을 지나 그대로 보존된 무기 보관소를 발견합니다. 일본과 미군 병사 기념탑을 방문해보세요. 약 50명의 차모로 남녀의 삶을 빼앗은 틴타(Tinta)와 파하(Faha) 대학살 현장에서 애도를 표해주시기 바랍니다. 괌은 또한 제2차 세계 대전 전구 전용 국립 공원 서비스 시설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유효한 군사 신분증 또는 스폰서를 통해서만 여행 할 수 있는 두 가지 시설 (앤더슨 공군 기지 및 해군 역사 유적지)도 있음을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