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 (Yigo)

가톨릭 교회 : 산타 마리아 루르드

축제: 2월
 

마을 설명

35 평방마일인 지고는 섬에서 가장 크며 가장 북쪽에 위치한 마을입니다.

지도 위의 마을은 파티 포인트에서 리티디안 북쪽, 리티디안에서 파갓 근처 해안까지 삼각형처럼 보입니다.

지고는 앤더슨 공군 기지에 있는 곳이며 마을의 해변에 대한 접근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지고는 지난 30년간 수 많은 주택 세분화를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괌의 풍부한 토양이 있는 넓은 공간과 깊은 숲이 남아있습니다.

모든 괌의 북부 마을들처럼, 섬의 식수 공급의 약 80 %를 공급하는 북부 대수층의 꼭대기에 있습니다.

마을의 역사

고대 시기에는 괌의 북부 해안은 많은 수의 마을들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라테의 밀집은 산타로사 산과 마타콴 지역에 살던 사람들을 증명합니다.

17세기 후반, 스페인 차모로 전쟁 동안 주요 정착지는 Hanom, Tarague, Hinapsan과 UPI 였습니다.

산타로사 산의 남쪽 해안에 신선한 물이 나오는 Hanom 은 스페인-차모로 전쟁 동안 차모로인의 피난처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1679년 8월 스페인은 니시한에서 온 동맹국들과 함께 하놈에 있는 차모로인들을 패배시켰습니다.이 전쟁은 "마리아나에서 일어난 맹렬한 전쟁 중에 하나"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18세기 초까지 괌의 인구는 전쟁과 질병으로 인해 크게 감소하였고, 괌의 북부에 남아있던 모든 차모로인들은 괌의 중심과 남부의 여섯 교회 중심의 마을(하갓냐, 아갓, 우마탁, 메리조, 이나라한과 파고)로 이동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지역은 사냥꾼과 어부들에게 공개된 채로 남아있었습니다.

19세기 하걋냐의 부유한 주민들은 섬의 비옥한 토지를 확보하기 시작했습니다.

풍부한 토양은 하갓냐 주민들에게 인기있는 음료인 핫 초콜릿을 만드는데 사용된 코코아를 우수하게 하였습니다. 이 지역의 다른 농작물로는 커피, 아보카도, 감귤류, 코프라가 알려져 있었습니다.

지금의 북서쪽 지역인 우피지역은 여러 부유한 지주들이 북부해안을 따라 코프라와 지고지역에 설립한 중요한 목장 지역이었습니다.

미국 행정부의 초기에, 일부 차모로인들은 지고와 그 주변 지역에 영구적으로 정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1912년 4년제 학교가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1919년, 미국 정부는 이 지역에 많은 농부들을 모으기 위해 토지를 25년까지 사용할 수 있는 허가를 해 주었습니다. 1920년, 루드르 성당이 건립되어, 지고의 많은 사람들은 더 이상 미사를 보기 위해 하갓냐를 가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지고의 새로운 마을은 훌륭한 농지로 인해, 사람들을 충분이 만족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여전히 가정 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하갓냐를 가야만 했습니다.

1925년, 조세 M 토레스는 마을에 첫 저장소를 구축하며 이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토레스틑 코프라 상인이었고, 식료품을 코코넛과 교환하는 것을 받아드렸습니다. 1940년까지 지고와 주변 지역은 마흔 가구가 먼 거리에 흩어져 살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