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데도 (Dededo)

카톨릭 교회 : 산타 바바라

축제 : 12월 초
 

마을 설명

데데도는 괌의 북서쪽 30 평방 마일을 차지하며, 괌에서 두 번째로 크고 가장 인구가 많은 마을입니다. 데데도의 대부분은 석회암 지대로, 북부 대수층은 괌의 식수 80%를 차지하는 중요한 수자원입니다.

북부 마을의 주요 지역은 괌의 주요 도로인 마린 콥스 드라이브라고 불리는 1번 루트 양쪽 지역입니다. 전쟁 전의 농업 사회에서 주요 상업과 주거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데데도는 1번 루트와 16번 루트(아미 콥스 드라이브) 코너로 마이크로네시아에서 가장 큰 쇼핑몰인 마이크로네시아 몰이 위치한 곳입니다. 16번 루트를 따라 필리핀 거주자들이 여러 개의 작은 상점들과 다른 사업체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길을 따라 2층 짜리의 맥도날드가 있으며, 괌 전력청 사무실과 이글레시아 니 크리스토 교회가 있습니다. 고속도로인 파티마 길을 따라 지역에서 수확한 작물을 판매하는 판매대가 있습니다.

마을의 역사

데데도의 역사는 20세기 동안 마을의 경계가 상당히 변화됨에 따라 복잡해졌습니다. 초기 미국 통치 기간 동안, 현재의 데데도의 북쪽 절반은 마차나오 마을이었습니다. 마차나오의 대부분은 앤더슨 공군 기지와 해군 통신소가 되어, 마차나오는 더 이상 마을이 아니며, 데데도의 한 부분입니다. 데데도의 전쟁 전, 옛 데데도 마을 센터는 현재 하몬의 2층 짜리 맥도날드와 산미구엘 빌딩 사이에 위치해 있었으며, 데데도는 현재 타무닝-투몬-하몬 지역을 포함하여 남쪽으로 더 넓었습니다.

20세기 초반 데데도는 현재의 하몬 산업 단지를 중심으로 목장이 널리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지역 농산물은 코프라, 목재, 과일, 채소, 가축이었습니다. 파드레 산 빅토스 학교(1929년 오픈)와 산타 바바라 교회가 위치한 마을 센터는 현재의 하몬 맥도날드 부근이었습니다. 데데도는 투몬베이로부터 황소나 말을 타고 갈 수 있는 짧은 거리였기 때문에 낚시는 많은 데데도 주민의 삶에 중요한 역할이었습니다. 마을에는 주민들이 농작물을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두 상점도 있었습니다. 1941년 세계 1차 대전이 발발했을 때, 데데도에는 1,529명의 사람들이 데데도와 투몬, 타무닝의 주변 목장 지역에 살았습니다.